피부 표면에 생긴 주름선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팔자주름은 젊은 시절에는 웃을때나 말을 할 때 깊어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웃거나 말하지도 않은 순간에도 표피에 선이 생겨 버립니다.
저는 이렇게 피부 표면에 주름선이 생긴 경우에도 필러시술로써 피부 표면에 생긴 주름선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교적 젊은 분들의 경우는 팔자 부위에 꺼져서 필러 시술을 하는데, 이런 경우는 혈관 부작용만 피하면 어려운 시술이 아닙니다.
그러나, 웃거나 하지 않아도 노화에 따른 피부 표면에 이미 선이 생긴 경우에는 표면의 선까지 제거하려면 그만한 노하우가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이미 표면까지 주름이 생긴 팔자주름의 경우에 표면의 선(crease)까지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필러 시술을 합니다.
먼저 프로브를 이용합니다. 이는 이부위가 혈관사고도 잘 일어나는 부위이기에 예방하기 위해서도 프로브를 이용하지만, 균일하고 섬세한 필러 주입을 위해서 밑 작업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런 다음 더욱 더 안전하게 캐뉼라를 이용해서 필러를 주입하는데, 이때 진피층을 잘 공략해야만 표면의 주름이 개선이 됩니다.
저는 이를 dermal 필러라고 이름을 지겠습니다.
사실 저의 노하우를 글로써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간혹 팔자필러 이후 필러가 주름보다 외측으로 이동한다고 팔자필러 시술을 꺼리면서 하면 안된다며 잘못된 지식과 경험을 환자분들게 말씀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저는 그런 경우가 없도록 시술하며 그런 경우를 예방하면서 시술을 합니다.
